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 톰슨 (문단 편집) == 상세 == 비디오 게임이 현실의 폭력 성향으로 연결된다는 이론을 제기를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정작 통념과는 달리 이론은 제대로 입증된 적이 없는데,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수단을 통해 게임에 내재하는 폭력성과 현실의 폭력성 간의 관계를 알아내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나, 확실하게 입증할 만한 근거는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종종 뉴스에서 '범죄자 X가 이러이러한 게임을 즐겼다'라고 이야기가 나오긴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 또한 그 게임이 그 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었다는 근거는 되지 않는다. 그 게임이 정말 그 사람을 범죄자로 만든 것이라면 같은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들 모두가 다 범죄자가 되어야 하는데, 보다시피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까지는 '게임의 폭력성과 현실의 폭력성은 관계가 없다'는 것이 정설이다. --아마 이 논리로 따지면 운전이 더 범죄에 관련이 있을 거다.-- --정신적 폭력까지 포함하면 왠만한 게이머 보다 이 사람이 더 폭력적인 거 같은데-- 따라서 이 자의 문제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사안을 근거로 한 불확실한 주장을 어거지로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점은 이 터무니없는 주장을 진실로 '어린애가 떼쓰는 것 같은' 방식으로 주장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무분별하게 깐다'''는 문제가 있는데, 이 인간은 단순히 폭력적인 게임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그냥 게임 자체를 부정한다'''. 후술할 각종 기행을 보면 알 수 있는 게, 모든 게임을 무작정 [[살인]]과 연관짓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향의 배경은 [[1997년]] 12월에 일어난 히스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을 맡았다가 범인이 [[FPS]] [[게임]]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 비슷한 논리가 '책'에도 적용된 바 있다. 이 사건 범인의 사물함 안에서 [[스티븐 킹]]의 <분노>라는 소설이 발견되었는데, 이 소설은 한 고등학생이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하여 교실에서 총기를 난사하여 [[수학교사]]를 죽이고 학생들을 인질로 잡는다는 내용이다. 이전에도 이 소설과 관련된 총기난사 사건이 몇 차례 있었기 때문에, 스티븐 킹은 결국 이 소설을 절판시켰다.]를 접했던 것이 주축을 이룬다고 한다.[* 물론 상기했듯 이런 케이스가 게임의 폭력성이 현실의 폭력성과 영향력이 있다고 할 수는 없다.] '''픽셀란테'''(Pixelante)라는 용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 말은 [[픽셀]](Pixel)+[[자경단]](Vigilante)[* 말이 좋아 자경단이지, [[사적제재]]를 하며 날뛰는 [[폭도]] 정도의 뉘앙스로 쓰인다.]의 합성어로서 게이머를 까려고 만든 말이다. 톰슨은 '픽셀란테'들은 모두 '[[마우스(입력장치)|마우스]]를 든 사회주의자' 이며 '수정헌법 제 1항의 표현의 자유'라는 표현으로 자신을 협박한다고 주장했다.[* 위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은 '''변호사'''였다. '''변호사가 법을 부정'''하는 꼴이다. 이쯤 되면 누가 진짜 반 사회주의자일까? 게다가 정작 자기 자신도 그 법의 보호를 받아 자기 할 말을 다 하는 건데 이건 뭐 [[내로남불]]도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아니고…]]] 근데 오히려 그 전까지의 톰슨의 행위 때문인지 뭔가 웃긴 것으로 받아들여져서 오히려 게이머들이 픽셀란테라는 용어를 '''적극적으로''' 쓰는 부작용(?)을 낳고 말았다.[* 마치 환빠들을 비웃으며 자칭하는 용어가 되어버린 [[매식자]]를 연상케 한다.] 본인은 이에 픽셀란테가 나쁜 용어임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양산하는 중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직 정의는 살아있는 건지(?) 패소해도 꾸준한 소송과 함께 [[삐라]]를 돌려가며 하는 심각한 수준의 비난 등, '''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써 정중함을 찾아볼 수 없다'''라는 이유에다가, 과거 로비 사건에 연루된 것까지 밝혀지면서 현재 플로리다 대법원에서 잭 톰슨의 31개의 위법혐의 중 27개가 유죄임이 밝혀져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사회 운동가 행세를 하고 있다. 물론 간판이 바뀐다고 사람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기에 사회 운동가로서도 질이 낮은 행동을 많이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